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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개봉기(Unboxing)

category 가젯 2017. 4. 23. 19:17
LG G6 개봉기!


G6를 개봉해 보자. 
요즘 전자기기들은 매우 간단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
박스도 작아지고, 개봉했을 때의 구성품들도 매우 간단하다.
박스는 매우 깔끔하다. 검은 바탕에 G6라는 로고만 보인다.



뒷면에서야 LG로고를 볼수 있고, G6, 퀄컴스넵드래곤 로고를 볼수 있다.
*전자파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으나 관심밖이다.




개봉을 하면 매우 간단하게 핸드폰을 볼수 있는데 베젤의 얇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은 급하게 개봉을 한뒤에 다시 사진을 찍었다.




폰을 볼수 있고 폰을 꺼내서 중간 박스를 꺼내면 아래쪽의 구성품을 볼수 있다. (구성품 역시 매우 간단하다. )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이어폰, 젠터, 충전기, 케이블 끝! 


젠더는 USB-C 젠더이다. 케이블도 있지만 젠더를 준건 기존 충전기 케이블로도 사용하라는건데
이런 싼가격의 엑세사리는 기어 360도 들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이어폰은 쿼드비트3 라고 한다. 쿼드비츠를 사는것보다 G6 악세사리로 구입하는게 가격이 반정도 싸다.
이어폰은 막귀라서 잘 모르겠다.



G6의 외관을 살펴보면 이렇다. 초점이 안맞는데 일단 전면의 베젤을 볼 필요가 있다.
정말로 베젤이 얇다. 그래서 화면은 거져도 폰의 크기는 커지지 않는 모습을 몰수 있다. 
갤럭시 S의 경우 옆면이 액정이라 떨구면 깨질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G6의 경우 베젤이 있어서 
액정 보호의 역할을 어느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베젤이 얇은건 좋은데 상, 하단에 베젤이 얇아진건 좀 못생겨진것 같다. 상하단의 공간이 있는 핸드폰만 계속 보아서 이렇게 느껴진다. 
엘지의 경우 진작에 전면 버튼을 없애고, 후면에 터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버튼이 없는 것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후면은 듀얼카메라가 있고, (일반, 광각) 플래쉬 그리고 지문인식 부분이 있다.
후면은 요즘의 폰들 트렌드와 비슷하다. 유리로 되어있다. 도자기와 느낌도 받는다. 
또한 Hi-Hi 32bit DAC 스티커가 붙어 있다.



카툭튀가 아니다. 






전면 상단은 카메라 및 센서(거리, 조도)가 있고 바로 옆에 스피커가 있다. 
이런 형태로 스피커가 붙으면 아마도 통화할때 귓바퀴가 아플것 같다.





옆면을 찍어보았다. 옆면은 생각보다는 얇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요즘 폰들이 얇게 나오기도 하고,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옆면 배젤이 뒷면 보다 얇게 만들어놔서 실제 두께보다 얇다라는 느끼미 있어서다.
좌우 볼륨버튼, 유심 슬랏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다.






하단은 마이크홀, USB-C, 스피커홀이다.




마지막으로 뒷판을 측면에서 찍어보았다. 카툭튀도 아니고 매우 매끈하게 잘 빠져있다.



기타 노트온은 역시 편한기능이고 지문인식이 매우 빠르다.
액정은 정말 좋으며 듀얼카메라 (광각)으로 촬영할때 카메라 화면에서 옆면을 살짝 터치해서 광각으로 바꾸는등의 편의기능도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