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VR (2017) 개봉기(unboxing)!

360카메라를 보던중에 기어 360&기어 VR의 예판소식을 듣고 순차배송이 시작 된다는날에 덜컥 예판품을 받아버렸다.

2017 삼성 기어 360 및 VR  도착!!!!!!!

http://logmis.tistory.com/36

삼성 기어 360 (2017) 개봉기(unboxing)!

http://logmis.tistory.com/37

요 몇일 사이에 12%를 할인해서 34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오큘러스 상품권은 선착순이라고 한다.

물론 예판보다 비싸다

하여튼 개봉을 해보자면, 주중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시간을 좀 내본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먼저 전면 박스이다. 컨트롤러가 추가 되서어 그런지 컨트롤러를 잘 보이게 

배치해놓았다.

후면은 기어 360과 같이 호환모델이 나와있고 

호환 모델을 연결하고 오큘러스 스토어를 다운로드 하라고 한다. 

옆면에는 광각에 360도를 볼수 있고, 콘트롤러 자랑 그리고 수많은 앱과 게임이 있다고 한다. 

주말에 한번 봐야겠다. 얼마나 많이 있는건지

 박스를 열어보면 이처럼 VR본체와 악세사리들이 검은 박스에 들어 있다.

부피가 커보여서 그런지 손으로 들었을때는 생각보다 가볍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단 착용을 

해보아야 어떤지 알수 있을듯 하다.

전면을 보고 느낀점은 , 지문, 스크레치에 취약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좀 사이버네틱스한 느낌으로 만들다 보니 제질이 좀 취약해 보인다.

세워 놓으면 이런 모습니다.

옆면은 오큘러스 마크가 보이고 뒤에 밴드 연결 고리 그리고 광고사진에는 여기에 컨트롤러를 

꼽을수 있게 해놨다.

반대 쪽은 밴드 고리 그리고 초점이 잘 안맞았지만 버튼이 두개 있다. 

상단은 초점을 맞추는 휠이 있고, 밴드 고리가 또 있고 

스폰지가 매우 푹식하고 착용감이 나쁘지 않다. 다만 여름에는 더울것 같다. 

하단은 코걸이 부분있다.

그리고 VR뒷쪽은 이처럼 렌즈가 2개가 있다 

구성품을 보면 컨트롤러, 건전지, 폰과 연결할때 사용할 젠더 USB-C 그리고 여러 폰이 사용되니 

고정할수 있는 플라스틱 받침 스트렙 사용설명서가 있다.

사용설명은 매우 투툼해서 따로 읽어봐야 겠다.

콘트롤러는 매우 간단하게 생겼다. 상단 버튼 후면 버튼인데 후면 버튼의 경우 딸깍 딸깍 

누르는 느낌이 좋다.

아직 사용을 해본건 아니지만, 아마 LG티비의 리모컨 처럼 전면으로 컨트롤러를 들고 움직이면 

(에어마우스의 느낌)포인터가 움직이고 버튼들로 선택을 하는 형태로 사용되는것 같다.

전면을 가까이에서 보면 이처럼 lock을 걸수 있다.

아마 전면의 판을 꺼내서 폰을 끼울때 lock을 거는것인것 같고, puch버튼이 있는데

반대쪽을 이렇게 밀면 상판이 빠진다. 

이때 끼우고 빼는 느낌은 매우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다면 걱정되는건 전면의 아크릴(?)이 매우 얇아서 부주의하게 끼우다가 부러지거나 깨질것 같은 

예감이다.

전면 판을 빼면 이처럼 폰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고, 폰의 종류에 따라 A B 즉, 사이즈를 

조절 할수 있는것 같다.

구성품을 다 꺼내보았다.

사용기는 차근차근 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