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삼성 기어 360 개봉기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공간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360카메라를 고민 중이었다.
세타, lg프렌즈 360, 니콘 키미션 360, 기어 360 이렇게 4가지 중에 고민중이었다.
물론 키미션 360이 가장 사고 싶은 모델이지만 (가장 좋은 카메라 성능, 센서크기, 방수방진, 카메라 전문회사)
*키미션은 스스로 액션캠의 용도로 나왔다고 한다.
*가격때문에 고민하며, 사용기들을 많이 찾아보았었는데 키미션은 체험단 글 밖에는 찾을수 없기는 했다. 정말로!
기어 360 2017 모델의 출시 소식을 들었고, 예산가격을 보니 전작보다 싼 가격에 출시 소식이
들렸고, 예판 신청을 하여, 17일 어제에 받을수 있었다.
기어 360이 작년에 나왔었으니 이건 기어 360 2라고 해야하는건가?
*자세한 사항들은 차차 올리도록 하고, 아마 가지고 노는것도 주말이나 되야 할것 같다
개봉만 일단 해보기로 한다.
패키지는 매우 간단하며, 종이가방, 그리고 박스가 2개이다. 뒤의 노락박스를 보면 기어 360이 기어 VR을 쓰고 있다.
일단은 한번에 개봉기를 쓸까 하다가 일단은 따로 나누어서 오픈해봐야겠다.
박스 앞면을 보고 번뜩 든 생각이 있다. 예전 엘지에서 밀던 카이 홀맨 아니야?
찾아보니 비슷한듯하면서 비슷하지 않다. 아닌가??
그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조금 있을듯 하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B9%B4%EC%9D%B4%ED%99%80%EB%A7%A8&oq=%EC%B9%B4%EC%9D%B4%ED%99%80&aqs=chrome.1.69i57j0l2.3858j0j7&sourceid=chrome&ie=UTF-8
패키지의 사이즈 비교를 깜빡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묵직한 느낌이 있다.
상단에 손잡이 까지 달려있어서 박스체 줄때에도 편할것 같다. 물론 박스체 줄 일이 선물이나, 집에 들고가거나 이럴때 빼고 없을것 같긴하지만.
이런 부분도 신경써서 패키징을 준비한것 같다.
제조는 3월달로 지난달에 제조라고 나온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보면 5.0V 1.27A로 나와있는걸로 봐서는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자가유통용이라고 나와있고, 기타 SOY INK라고 나와있다. (환경오염을 줄이는것 때문에)
정확한 모델명은 SM-R210nzwakoo 아 너무 길다. 이걸로 구굴을 검색해보면
기어 360 (2017) 이라고 삼성전자의 페이지가 검색된다.
즉, 기어 360 (2017) 라고 불러야겠다. 또한 패키지는 기어 360 (2017) + 기어 VR (2017) 패키지 라고 불리운다.
패키지뒤를 보면 seal를 볼수 있고
예전 같으면 드라이어로 녹여서 잘 열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칼로 잘라 버렸다.
호환가능한 폰의 목록이 있고 주로 갤럭시 S8 S7 S6 노트5 신형 A7 만되는것 같고
sd카드를 넣어야 된다고 한다. 아마 메모리도 속도가 빠른놈으로 골라줘야 될것 같다. 아무래도 영상의 크기가 커지니 일단은 가지고 있단 메모리를 사용하기로 하고
폰과 PC에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Samsung Gear 360 / Gear 360 Action Director 둘다 삼성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하다고 하며
PC편집프로그램이 맥으로도 가능한지 나중에 설치해 봐야겠다.
기어 360(2016)의 패키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에서 박스의 옆면을 보면 4K로 촬영이 된다는것,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때 카메라 화소수는 떨어지고, 성능 영상은 4K까지 올라갔다. (보급형은 이것때문에 키미션을 엄청 고민했던건데)
360카메라를 4k로 찍는다고해도 직접 보게 되는 부분은 이렇게 촬영한 4K의 일부분을 크롭해서
보는것과 같은지라, 영상의 성능이 더 올라가야 정말 고화질의 360 영상 및 사진을 보는게
가능하지만 일단은 공간을 촬영하고 싶고, 영상보다는 사진위주로 촬영을 하게 될것 같다.
라이브방송이 된다고하고 (페북방송 꼭 해봐야겠다.)
쉬운 편집과 공유를 강조한다.
박스를 열면 일단 다음과 같은 모습이다.
카이홀맨이다. 아무리 봐도, 그리고 간단 사용설명서, 아마 사용설명서 뒤에 자잘한 케이블등이
있을것 같다.
일단 카메라를 꺼내서 보면, 매끈한 렌즈 그리고 상단에 마이크홀을 볼수 있다.
렌즈부분의 제질이 뭔지 모르겠지만, 플라스틱이라면 사용중에 스크레치가 많이 생길것 같다.
메뉴(블루투스), 백 버튼 그리고 하단에는 스트랩홀이 있다. 스트랩홀은 엑스페리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렌즈옆에 마이크홀도 보인다.)
엘지 프렌츠 360 처럼 음향도 360 서라운딩으로 녹화가 되는건지 스펙을 찾아봐야겠다.
*스트랩을 좋아한다. 손목에 걸고 촬영하다가 떨굴일도 없고, 해외에서 소매치기도 걱정되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카메라홀, 렌즈를 볼수 있다.
그리고 빨간버튼 (아마 촬영인것 같다. 점 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작은 액정이 있다. 액정으로 전원, 배터리, 촬영에 대한 정보를 볼수 있는것 같다.
*보급형 360 카메라에서 유일한듯 하다.
다른 측면을 보면 마이크홀 그리고 SD카드 슬롯, 충전 USB-C이다.
구성품을 다 꺼내서 보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 파우치(사실 걱정했다. 파우치가 없을까봐), USB-C 캐이블(충전을위한)
사용설명서, 받침대겸 스트랩(바닥면이 고무재질로 미끄러지지 않지만, 바닥면이 좁은 편이라 고무링을 끼워서 바로 설수 있게 해놓았다.)
USB-C는 아직 사용하는 기기가 없다. 그래서 처음본다. -.-
위, 아래 구별이 없어서 편하겠다 하지만 기존 충전기에 사용하려면 저렴함 젠더를 찾아봐야겠다.
딱 느낌이 미니 USB 포트에서 마이크로 USB 포트로 가는 과도기의 생각이 든다.
기존 마이크로 USB의 위, 아래 구별을 사람들이 불평하지만 사실은 손끝으로 살짝 만져서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아랫면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건데
그리고 케이블은 생각보다 긴것 같다.
파우치의 모습이다. 일단 스크래치가 안생길지 뒤집어서 봐야겠다.
파우치를 뒤집어 보았는데 털은 안붙을것 같은데 생각보다, 면이 거친것이 스크레치 방지가 확실하게 될것 같은 느낌은 아니다.
SD카드 슬랏을 열어보았다 손톱으로 살짝 들어올려서 빼면되고 sd카드는 단단하게 고정된다.
방향을 맞추지 않으면 끼워지지도 않는다. 그리고 고무실링이 되어있다. 방수기능은
생활방수겠지만, 잘 될것 같다.
이렇게 넣어야 하며, 반대로 끼워보니 들어가지 않았다.
다면 sd카드 지지대가 조금 약한 느낌이 있어서 끼울때 조심해야 되겠다.
스트랩홀에 스트랩을 끼워봤는데, 구멍 크기가 적당해서, 키울때 펜으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은
없다.
고무링을 끼워서 세워보면, 보이는것 처럼 안정감있게 세울수 있다.
간단 사용설명서를 보면 각 부분의 이름 사용법 등이 나와있다.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고
실사용기를 다시 올려야겠다.
기어 360 (2017)은 장난감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다.
또한 이전 모델은 배터리 착탈이 가능했지만, 배터리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아마 구조를 단순화해서 단가를 낮추고, 방수에도 용이하게 하려고 만든것 같다.
물론 더 비싼 키미션의 경우 액션캠으로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다. 물론 가격은 60만원 가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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