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가지고 싶었던 맥을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맥북을 사려고 했으나 (디자인때문에)
다음달부터 배우려고 생각중인 파이널컷프로를 돌려볼려고 했더니
온보드된 인텔칩셋에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과 떨어지는 성능의 비디오카드때문에 (온보드nvidia 9400M ) 사실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구기종 맥북프로에 있는 X1600과 비교해서도 말이죠.
그래서 알아보았던 기종이 맥프로 첫모델과 17"맥북프로 첫모델을 알아보았으나 공간도 공간이고
가격이 아직도 비싸서 구매를 할수는 없었고 여기저기 장터를 기웃거려서 맥북프로를 찾던중 마음에 드는 기종을 발견하고 get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처럼 맥북 박스가 나와있고요
MA894KH/A에 대한 설명입니다.
2.2GHz Core 2 Dou 프로세서에 (메롬입니다.) 2GB메모리(5300), 5400rpm 120GB 등등등
되어있습니다. 산타로사라고 합니다. 하나의 규격같은건데요 쉽게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인스톨 디스크, 아탑터와 리모컨 케이블이 있고요.
옆은 모니터를 보이게 노트북을 열고 크기비교를 위해 핸드폰을 올려놔봤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아주 깔끔한 외관에 모니터가 커서 그런건지 키보드 옆에도 많이 남습니다.
물론 여기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달려있고요.
OS10.5 입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요 설치가 끝나면 다음과 같이 '환영합니다'라는 말이 각국가의 말로 나옵니다.
드디어 설치가 끝나면 OS X의 마크가 보이고
이것저것 질문이 쏟아지고
드디어 인스톨이 끝나고 부팅후의 바탕화면의 모습니다.
그리고 보시는것처럼 10.5버젼이고요
업그레이드를 해보니 10.5.6까지 나와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군요 맥을 써본적이 없어서 익숙해지는데 많은 사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앞으로 해야할일 기기등록, 애플케어등록이군요.
노트북은 아무래도 들고다니는 편이라서 맥프로가 달고 다닐일이 많고 그만큼 고장의 확율이 높아서
조금 비싸도 애플케어를 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맥북프로 17인치'와 '맥프로' 첫모델이 관심이 있으신분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가격을 알아봐드릴수 있습니다.
그럼 잘 쓰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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