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예를 들면 핸드폰, 노트북)이 많이지기 시작했고
저도 사용하는 블랙잭 역시 블루투스를 지원합니다.
사실 블루투스가 나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블루투스 기기들이 비싼가격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용을 많이 하지 않았었습니다.
벌써 3-4년전에 홍콩에 갔을때 많은 직장인들이 블루투스 이어셋을 사용하는것을 본것과 비교하면 말이죠
하지만 요즘 블루투스 기기들이 많아지고 가격도 싸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셋의 경우는 2-3만원대도 있으니까 말이죠.
저 역시 블루투스에 많은 관심이 있었으나.
차도 없고 실험실에만 있는 관계로 구매해도 사용빈도가 크지 않을것 같아서 고심하던중…
아래와 같은 리시버를 발견합니다.
보시면 알겟지만 다른 블루투스 이어셋과는 달리 ‘오디오 리시버’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음악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이어셋입니다.
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15g 정말 가볍습니다. 멀티페이링이 가능하고, 2시간 충전에 6시간 사용가능
아주 좋은 번들 이어폰 ‘MDR-EX85sp’ (3만원이 조금 넘는 이어폰입니다.)
열어보면 품질보증서와 간단한 메뉴얼이 있고요.
내용 물입니다. 리시버 본체 충전기, 크레들 이어폰, 스트렙. 구성품입니다.
충전을 하려면 아래와 같이 크래들을 이용해야합니다.
기기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장점
너무 가볍습니다. 스트렙으로 목에 걸고 있어도 목에 걸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하던 이어폰이나 해드폰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고요 다른 리시버는 이어폰이 고장나면 A/S를 받던지 기기의 사망이지만 이어폰을 교체할수 있기에 이어폰의 문제는 바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audio reciever라고 표현 되어 있는 것처럼 음악 들을만합니다.
아무래도 무선이라는 한계 때문에 일반 이어폰보다는 음질이 떨어지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다른 블루투스기기들 보다 더 들을만 합니다.
이어폰이 괜찮네요.. 번들이라고 하기에는 고급스럽죠.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있을껀 다있고, 생각보다 사용이 편하네요.
단점
조금 무겁게 바꾸더라도 사용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충전기의 문제 미니 USB를 이용해 충전을 할수 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충전기를 계속 들고
다닐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3V라는 아답터의 문제도 말이죠 뭐 소니만의 그런것이기는 하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마감의 문제 소니의 기기라고는 하지만 소니 특유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금 허술한듯한 느낌??
홀드버튼의 부재… 이것도 조금 아쉽네요.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눌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수고해줄 PC에서 블루투스 이용을 위한 BM20C입니다.
싸서 샀어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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